문화

평택농악, 설 연휴기간에 ‘호주 공연’

평택농악, 설 연휴기간에 ‘호주 공연’

by 평택교차로 2018.02.08

평택농악이 오는 15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2018 음력 설 행사’에서 공연을 펼친다.

평택농악보존회는 호주 한국문화원과 호주 태즈메니아 주 한인봉사연합회가 설날을 맞아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돼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5일 출국한 뒤 6박7일간 시드니와 파라마타시 등 4개 시에서 모두 6차례 진행된다.

평택농악은 지난 2014년 우리나라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국내외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