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국민연극 ‘라이어 2탄’ 평택 공연
유쾌한 국민연극 ‘라이어 2탄’ 평택 공연
by 마이빌평택 2018.04.02
오는 18일 오후 7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라이어 2탄- 그후 20년’이 오는 18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1998년 초연된 라이어는 19년 동안 2만8000회 이상 공연되며 연극최초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국민연극이다.
라이어 2탄은 ‘라이어 2’는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Caught in the net’를 원작으로 삼아 작은 거짓말이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연극 ‘라이어 1’과 같은 구조를 따른다.
1탄의 주인공이기도 한 존 스미스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두 여인, 메리와 바바라를 몰래 만나며 행복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메리와의 사이에서 딸 비키를, 바바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케빈을 둔 40대 가장 존 스미스. 하지만 비키와 케빈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서로 알게 되면서 존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20년 동안 비밀을 지켜온 존 스미스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지 극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만나려는 둘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존 사이에 거짓말과 거짓말이 서로 맞물리며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만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시 문예관광과, 031-8024-3221)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1998년 초연된 라이어는 19년 동안 2만8000회 이상 공연되며 연극최초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국민연극이다.
라이어 2탄은 ‘라이어 2’는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Caught in the net’를 원작으로 삼아 작은 거짓말이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연극 ‘라이어 1’과 같은 구조를 따른다.
1탄의 주인공이기도 한 존 스미스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두 여인, 메리와 바바라를 몰래 만나며 행복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메리와의 사이에서 딸 비키를, 바바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케빈을 둔 40대 가장 존 스미스. 하지만 비키와 케빈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서로 알게 되면서 존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20년 동안 비밀을 지켜온 존 스미스는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지 극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만나려는 둘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존 사이에 거짓말과 거짓말이 서로 맞물리며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만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시 문예관광과, 031-8024-3221)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