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1330회 진행
道, 올해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1330회 진행
by 마이빌평택 2018.04.26
“예술거리 형성 등 도시재생에 도움”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1330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이나 동호인들이 거리·공원 등에서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50개 공연단체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군별로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공연 장소를 선정한 만큼 단순한 공연활동을 넘어 예술거리 형성 등 도시재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에는 877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1313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20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1330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이나 동호인들이 거리·공원 등에서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50개 공연단체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군별로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공연 장소를 선정한 만큼 단순한 공연활동을 넘어 예술거리 형성 등 도시재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에는 877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1313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20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