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최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안경 광학 분야의 양대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12편의 구연발표와 10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졌다.

학술대회에서 안경광학과 동아리 ‘TOSS’(지도교수 정연홍)의 오동현 학생 외 9명은 ‘유발 사위량에 따른 입체 시력 값 변화’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2015년 개설된 국제대 안경광학과는 국내 최고의 안광학기기와 실습환경을 갖췄으며 인성을 겸비한 안경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학과 동아리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신입생 40명을 모집하며 국내외 안경 관련 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