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성시청 정구팀, 실업연맹전에서 단식 2·3위

안성시청 정구팀, 실업연맹전에서 단식 2·3위

by 마이빌평택 2018.07.06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코치 박경태)이 지난달 28일 창녕 공설 정구장에서 개최된 2018년도 창녕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2위․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안성시청 소속 최승현 선수는 4가장에서 같은 팀 지다영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나 전남도청 이슬지 선수와 접전 끝에 3-4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 선수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 코치는 “오는 23일부터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도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반드시 우승하여 전국에 안성시 정구의 위상을 떨치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