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대회 ‘금상’
한국관광고,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대회 ‘금상’
by 마이빌평택 2018.08.29
‘키즈나’ 팀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제목으로 열연
9박 10일간 日 외무성 초청 한국청소년 방일단 참가
9박 10일간 日 외무성 초청 한국청소년 방일단 참가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 일본어 연극팀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 대회’에서 2등인 금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일 우호증진과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리며 일본대사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쓰이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예선에는 전국 60여 학교가 참여했으며 고등부 본선에는 한국관광고등학교, 계남고등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삼괴고등학교,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주성고등학교, 청주외국어고등학교 등 8개교가 선정됐다.
한국관광고 ‘키즈나’팀은 ‘세상에서 가장 큰 죄’라는 제목으로, 자신에게 새로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정경아 교사는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연습하고 여러 선생님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으로 한국관광고 ‘키즈나’팀은 9박 10일간 일본 외무성 초청 한국청소년 방일단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관광고에는 50여 개의 학생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며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인성과 학업을 조화롭게 교육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전국학생 일본어연극발표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일 우호증진과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리며 일본대사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쓰이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예선에는 전국 60여 학교가 참여했으며 고등부 본선에는 한국관광고등학교, 계남고등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삼괴고등학교,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주성고등학교, 청주외국어고등학교 등 8개교가 선정됐다.
한국관광고 ‘키즈나’팀은 ‘세상에서 가장 큰 죄’라는 제목으로, 자신에게 새로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정경아 교사는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연습하고 여러 선생님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으로 한국관광고 ‘키즈나’팀은 9박 10일간 일본 외무성 초청 한국청소년 방일단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관광고에는 50여 개의 학생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며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인성과 학업을 조화롭게 교육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