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리포럼 ‘나눔 교육과 봉사가 인생을 바꾼다’
다사리포럼 ‘나눔 교육과 봉사가 인생을 바꾼다’
by 마이빌평택 2018.09.05
13일 권이종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장 초청
제135회 다사리포럼이 19일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이번 다사리포럼에서는 권이종<사진>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장이 ‘나눔 교육과 봉사가 인생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권 회장은 교수가 된 파독광부로 널리 알려졌으며 영화 ‘국제시장’의 실제 모델이다. 그는 ‘글뤽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평생 한국 청소년교육발전에 헌신했다.
1994년 내전 중이던 라이베리아 난민 캠프에서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5개국 20여 개 희망교실을 운영하면서 1만여 명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가난을 극복하고자 60년대 독일에 광부로 간 그는 특유의 끈기와 열정으로 삶의 극적 전환 기회를 마련, 독일 아헨사범대에서 교육학 학사·석사, 한국인 최초 교육학 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전북대 교수, 한국교원대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청소년학회장, KBS 객원해설위원,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청소년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장,파독광부간호사기념관장, 한국교원대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청소년학 개론>, <부모교육의 이론과 실제>, <자녀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굿모닝병원 지식경영연구회가 공동주관한다.
(문의: 010-3350-9622)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번 다사리포럼에서는 권이종<사진>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장이 ‘나눔 교육과 봉사가 인생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권 회장은 교수가 된 파독광부로 널리 알려졌으며 영화 ‘국제시장’의 실제 모델이다. 그는 ‘글뤽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평생 한국 청소년교육발전에 헌신했다.
1994년 내전 중이던 라이베리아 난민 캠프에서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5개국 20여 개 희망교실을 운영하면서 1만여 명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가난을 극복하고자 60년대 독일에 광부로 간 그는 특유의 끈기와 열정으로 삶의 극적 전환 기회를 마련, 독일 아헨사범대에서 교육학 학사·석사, 한국인 최초 교육학 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전북대 교수, 한국교원대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 청소년학회장, KBS 객원해설위원,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청소년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장,파독광부간호사기념관장, 한국교원대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청소년학 개론>, <부모교육의 이론과 실제>, <자녀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기념사업회와 굿모닝병원 지식경영연구회가 공동주관한다.
(문의: 010-3350-9622)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