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해 학습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수상 쾌거
안성시 문해 학습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수상 쾌거
by 마이빌평택 2018.09.13
안묘순·김종남·김동희 3명…市, 5년 연속 수상자 배출
안성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행복(한글)’에 참여하는 학습자 3명이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 시화전에는 안성시 문해 학습자들이 매년 출전해 5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안묘순(70) 씨가 경기도지사상을, 김종남(87) 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김동희(80) 씨는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에서 열렸다.
우석제 시장은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화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 시화전에는 안성시 문해 학습자들이 매년 출전해 5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안묘순(70) 씨가 경기도지사상을, 김종남(87) 씨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김동희(80) 씨는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에서 열렸다.
우석제 시장은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화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