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의 책 공모…5편 선정
경기도, 올해의 책 공모…5편 선정
by 운영자 2018.09.20
편당 1000만원 실물도서 구매해 도서관에 배포
▲지난해 올해의 책 공모에 선정된 3편.
경기도가 도내 1인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자율주제 4편과 경기도를 주제로 한 도서 1편 등 총 5편을 ‘2018 경기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 편당 1000만원의 실물도서를 구매해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약 500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선정도서를 3편에서 5편으로 늘렸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출판사로, 대표를 제외한 종업원 수가 2인 이하여야 한다. 지원 도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 사이에 발간된 일반 단행본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11일까지이다.
올해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심사에는 경기도 동네서점주들이 직접 참여한다. 두 차례 진행되는 심사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도서를 대상으로 동네서점주들의 평가를 반영,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올해의 책 선정사업에는 4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극한의 경험(유발 하라리 지음, 옥당)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김동문 지음, 선율)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서정홍 지음, 단비) 등 3편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623-8032)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가 도내 1인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자율주제 4편과 경기도를 주제로 한 도서 1편 등 총 5편을 ‘2018 경기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 편당 1000만원의 실물도서를 구매해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약 500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선정도서를 3편에서 5편으로 늘렸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출판사로, 대표를 제외한 종업원 수가 2인 이하여야 한다. 지원 도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 사이에 발간된 일반 단행본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11일까지이다.
올해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심사에는 경기도 동네서점주들이 직접 참여한다. 두 차례 진행되는 심사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도서를 대상으로 동네서점주들의 평가를 반영,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올해의 책 선정사업에는 4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극한의 경험(유발 하라리 지음, 옥당)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김동문 지음, 선율)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서정홍 지음, 단비) 등 3편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623-8032)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