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 바우덕이축제 3일 막 오르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3일 막 오르다
by 운영자 2018.10.04
세대에 맞춘 세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 사로잡아
우석제 시장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우석제 시장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년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빛나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지난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3일, 축제장인 보개면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남사당로 196-31)에서 제18회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다.
바우덕이축제는 수준 높은 남사당 공연과 세계민속공연이외에도 올해에는 새롭게 어린이를 위한 키자니아 공간, 20대 젊은 관람객을 위한 한밤의 덧뵈기 나이트, 가을 저녁 5색 연희 마당 등 더 세분화된 콘텐츠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우석제 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성맞춤의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바우덕이축제로 고유문화를 알리고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첫날은 개천절과 함께 시작돼 안성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전 11시에 5030대의 주차장이 가득 차 개인차량으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종합운동장으로 안내받아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축제장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려면 안성시내버스 1번(축제장 동문 도착), 15-1번(축제장 정문 도착), 2-2번, 2-3번을 이용해 종합운동장 하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15분~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위해 자가용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축제사무국(031-678-59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기자
안성시는 3일, 축제장인 보개면 안성맞춤랜드(보개면 남사당로 196-31)에서 제18회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다.
바우덕이축제는 수준 높은 남사당 공연과 세계민속공연이외에도 올해에는 새롭게 어린이를 위한 키자니아 공간, 20대 젊은 관람객을 위한 한밤의 덧뵈기 나이트, 가을 저녁 5색 연희 마당 등 더 세분화된 콘텐츠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우석제 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성맞춤의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바우덕이축제로 고유문화를 알리고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첫날은 개천절과 함께 시작돼 안성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전 11시에 5030대의 주차장이 가득 차 개인차량으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종합운동장으로 안내받아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
축제장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려면 안성시내버스 1번(축제장 동문 도착), 15-1번(축제장 정문 도착), 2-2번, 2-3번을 이용해 종합운동장 하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15분~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위해 자가용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축제사무국(031-678-59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