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 오는 23일 성결교회서 열려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 오는 23일 성결교회서 열려

by 운영자 2019.03.20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 주관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평택·안성·천안의 각 교회 찬양대 초청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사)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상옥 안수집사)는 평택·안성·천안의 각 교회 찬양대를 초청해 오는 23일 오후 2~5시 평택성결교회에서 ‘제3회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합창세미나는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사진> 교수를 강사로 초청, 각 교회 찬양대원의 영적 성장과 찬양대의 양적 질적 성정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내용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대원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소리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 등이다.

합창세미나는 각 교회 찬양대원과, 합창단원. 합창음악에 관심 있는 목회자,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 참여자에게는 강사 서명 수료증이 증정된다.

세미나 등록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등록비를 계좌(농협: 351-1027-3549-73, 예금주: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로 입금 후 반드시 교회 및 단체의 입금자명 수강자 명단을 휴대폰(010-4594-0277) 또는 이메일(san91919@hanmail.net)로 보내야한다.

한편 지난 2009년 3월 21일 제1회 윤학원 교수 초청 합창세미나, 그해 8월 1일에는 평택시 주최,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주관으로 러시아 그네신 음대교수를 초청해 1~2회 합창 세미나가 개최된 바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