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천안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 성황리 마쳐
‘평택·안성·천안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 성황리 마쳐
by 운영자 2019.03.28
평택·안성·천안·화성 35개 교회 찬양대원 및 지휘자 500명 참여
제3회 평택·안성·천안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세미나가 지난 23일 오후 평택성결교회(정재우목사 시무)에서 평택·안성·천안·화성의 35개 교회 찬양대원과 찬양대 지휘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교회음악 및 수준 높은 합창음악 발전을 위해 열린 합창세미나는 (사)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회장 한상옥 안수집사)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상옥안수집사)가 주관했으며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오세한 목사),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양중 목사)가 후원했다.
합창세미나의 사회는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내 미디어문화선교회장인 이경선 집사가 맡았다. 평택성결교회 음악위원장 황용식 장로의 개회기도 후 강사로 초청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윤의중 교수(한세대 합창 지휘과)가 등단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대원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소리 등 올바른 합창 자세와 찬양 발성법 등으로 3시간 동안 합창세미나를 진행했다.
합창세미나에 참여한 안성성결교회 장인순 찬양대 지휘자(안성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윤의중 교수로부터 찬양대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뿐만 아니라 좋은 찬양에 필요한 발성의 기본과 곡의 느낌에 따른 음악적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합창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한 한상옥 안수집사는 “장소와 편의시설을 제공해 주신 평택성결교회 정재우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감사하다”며 “열정적으로 명 강의를 해 주신 윤의중 교수님과 합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 찬양대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합창세미나는 지난 2009년 3월 당시 인천시립합창단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윤학원 교수를 초청해 처음 열렸으며 그해 8월에는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악대학교 부총장 미시나 옥산나 교수와 동 대학 엘레나 콜마코바(지휘전공)교수를 초청, 두 번째 행사가 개최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교회음악 및 수준 높은 합창음악 발전을 위해 열린 합창세미나는 (사)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회장 한상옥 안수집사)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상옥안수집사)가 주관했으며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오세한 목사),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양중 목사)가 후원했다.
합창세미나의 사회는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내 미디어문화선교회장인 이경선 집사가 맡았다. 평택성결교회 음악위원장 황용식 장로의 개회기도 후 강사로 초청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윤의중 교수(한세대 합창 지휘과)가 등단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대원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소리 등 올바른 합창 자세와 찬양 발성법 등으로 3시간 동안 합창세미나를 진행했다.
합창세미나에 참여한 안성성결교회 장인순 찬양대 지휘자(안성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윤의중 교수로부터 찬양대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뿐만 아니라 좋은 찬양에 필요한 발성의 기본과 곡의 느낌에 따른 음악적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합창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한 한상옥 안수집사는 “장소와 편의시설을 제공해 주신 평택성결교회 정재우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감사하다”며 “열정적으로 명 강의를 해 주신 윤의중 교수님과 합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 찬양대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합창세미나는 지난 2009년 3월 당시 인천시립합창단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윤학원 교수를 초청해 처음 열렸으며 그해 8월에는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악대학교 부총장 미시나 옥산나 교수와 동 대학 엘레나 콜마코바(지휘전공)교수를 초청, 두 번째 행사가 개최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