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직자 가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 열려
‘평택시 공직자 가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 열려
by 운영자 2019.04.04
공직자 노고 격려…직원 월례회 대체해 진행
▲정장선<가운데> 시장이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미오’를 열창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일 오후 남부문예회관에서 ‘평택시 공직자 가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신춘음악회는 4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지역 현안 해결 등 격무에 고생하는 평택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과 함께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직원 월례회를 대체해 진행됐다.
이날 공직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성악가 그룹 ‘라 클라쎄’가 볼라레(Volare),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불렀으며 정장선 시장도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미오(O sole moio)’를 열창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걱정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례회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택시는 지난 2일 오후 남부문예회관에서 ‘평택시 공직자 가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신춘음악회는 4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지역 현안 해결 등 격무에 고생하는 평택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과 함께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직원 월례회를 대체해 진행됐다.
이날 공직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성악가 그룹 ‘라 클라쎄’가 볼라레(Volare),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불렀으며 정장선 시장도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미오(O sole moio)’를 열창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걱정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례회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