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전축제, 한국관광고에서 성료
청소년 비전축제, 한국관광고에서 성료
by 운영자 2019.04.26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協, 2007년부터 유명인사 초청해 진행
피아니스트 황은아 강연 및 연주…학생들에게 꿈·비전 심어줘
피아니스트 황은아 강연 및 연주…학생들에게 꿈·비전 심어줘
(사)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회장 한상옥 안수집사)는 지난 23일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청소년 비전축제를 열었다.
신다솜 음악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청소년 비전축제에서는 피아니스트 황은아(조선대학교 외래교수)가 구약성경 창세기 41:14 본문의 ‘구덩이에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12년간 독일에서 12년간 유학생활을 하면서 좋은 스승을 만나 연주가의 삶을 살 수 있었다”며 “구덩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쓰임 받았던 요셉처럼 구덩이를 잘 지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이어 베토벤의 월광, 모차르트의 작은별 등을 연주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축제가 끝난 뒤 신다솜 교사는 “학생들이 해마다 좋은 강연과 연주를 통해 꿈과 비전을 그리고 희망을 품는다”며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지난 2007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국관광고를 비롯해 태광고·진위고·은혜고·한광고·한광여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학총장·대학교수·개그맨·유명성악가 등을 초청해 ‘청소년 비전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신다솜 음악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청소년 비전축제에서는 피아니스트 황은아(조선대학교 외래교수)가 구약성경 창세기 41:14 본문의 ‘구덩이에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12년간 독일에서 12년간 유학생활을 하면서 좋은 스승을 만나 연주가의 삶을 살 수 있었다”며 “구덩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쓰임 받았던 요셉처럼 구덩이를 잘 지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이어 베토벤의 월광, 모차르트의 작은별 등을 연주해 학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축제가 끝난 뒤 신다솜 교사는 “학생들이 해마다 좋은 강연과 연주를 통해 꿈과 비전을 그리고 희망을 품는다”며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지난 2007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국관광고를 비롯해 태광고·진위고·은혜고·한광고·한광여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학총장·대학교수·개그맨·유명성악가 등을 초청해 ‘청소년 비전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