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체부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
안성시, 문체부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
by 운영자 2019.04.29
관광두레 PD와 협업해 3년간 사업 추진
특색 있는 관광사업체 창업·운영토록 지원
특색 있는 관광사업체 창업·운영토록 지원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24일 관광두레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지자체 62개, 관광두레 PD 115명이 지원한 가운데 9.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뽑혔다.
올해 신규 관광두레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을 비롯한 12개 지자체는 함께 선발된 관광두레 PD와의 협업해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두레 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원가량의 예산이 지원된다.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식음·여행·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지역을 포함해 지금까지 ‘관광두레’를 통해 73개 지역에서 380개 주민사업체가 발굴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지자체 62개, 관광두레 PD 115명이 지원한 가운데 9.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뽑혔다.
올해 신규 관광두레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을 비롯한 12개 지자체는 함께 선발된 관광두레 PD와의 협업해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두레 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원가량의 예산이 지원된다.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식음·여행·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지역을 포함해 지금까지 ‘관광두레’를 통해 73개 지역에서 380개 주민사업체가 발굴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