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희국악관에서 토요상설 무료 공연 열린다
지영희국악관에서 토요상설 무료 공연 열린다
by 운영자 2019.05.03
4일 ‘올 댓 해금’ 시작으로 총 5회 진행
해금 천재였던 지영희 명인의 업적 기려
해금 천재였던 지영희 명인의 업적 기려
평택시는 4일부터 평택이 낳은 국악 영웅이자 해금 천재였던 지영희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영희국악관(한국소리터 1층)에서 토요상설 공연 ‘올 댓 해금’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지영희 명인의 음악과 함께 국악기 해금 연주를 포함해 매회 새로운 내용과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기획·운영된다.
토요상설 공연은 해금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해금이야기 ‘올 댓 해금(5월 4일)’을 시작으로, 대나무로 만든 우리 악기들과 해금이 만나는 ‘대숲에 드는 봄바람, 대풍류(5월 18일)’, 명주실 악기 협연 ‘명주실로 노래하다, 줄풍류(6월 8일)’, 해금과 클래식의 콜라보 ‘5색 콘서트(6월 22일)’, 몽골 최고의 마두금(몽골 해금) 연주자들과 국악의 앙상블 무대인 ‘실크로드 콘서트, 한국과 몽골의 만남(7월 13일)’등 총 5회 열린다.
공연은 매회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해금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영희국악관(031-8024-8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이번 공연은 지영희 명인의 음악과 함께 국악기 해금 연주를 포함해 매회 새로운 내용과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기획·운영된다.
토요상설 공연은 해금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해금이야기 ‘올 댓 해금(5월 4일)’을 시작으로, 대나무로 만든 우리 악기들과 해금이 만나는 ‘대숲에 드는 봄바람, 대풍류(5월 18일)’, 명주실 악기 협연 ‘명주실로 노래하다, 줄풍류(6월 8일)’, 해금과 클래식의 콜라보 ‘5색 콘서트(6월 22일)’, 몽골 최고의 마두금(몽골 해금) 연주자들과 국악의 앙상블 무대인 ‘실크로드 콘서트, 한국과 몽골의 만남(7월 13일)’등 총 5회 열린다.
공연은 매회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해금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영희국악관(031-8024-8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