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by 운영자 2019.09.25

인문학적 소양 높일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연다.

한국복지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정혜경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한윤희 박사)’, ‘누구나 마을아카이브(이영남 교수)’ 강좌와 한지공예 체험학습(황경숙 전문강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면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및 ‘한지항아리 만들기 개별 체험’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은 전화, 현장접수,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행정과(031-678-5885)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