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놀이박물관으로 떠나자’
‘이번 주말, 놀이박물관으로 떠나자’
by 마이빌평택 2017.08.25
[여행]
道內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道內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동주염전<왼쪽>과코코몽 빌리지.
소금꽃 교실 ‘동주염전’
동주염전은 풍부한 일조량과 알맞은 바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대부도에서 품질 좋은 천일염을 생산한다. 소금밭을 전통 옹기조각으로 만들어 깸파리소금으로도 불리는 동주 천일염은 청와대에 납품됐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여러 기관의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이곳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염전을 소개하고 소금 생성의 신비를 알려주기 위하여 염전 체험학습 ‘소금꽃 교실’을 운영한다.(문의: 032-886-0900, www.djsalt.co.kr)
방송제작 견학 ‘KBS수원센터’
첨단 촬영시설을 갖춘 KBS수원센터는 한류의 원조인 KBS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광고 등 다양한 고품질 영상물이 제작되는 종합영상제작 단지이다. 실제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방송에 대한 이해를 돕고 드라마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견학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견학은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먼저 방송장비와 특수촬영에 사용된 모형을 관람한 후 TV스튜디오와 더빙실 등 제작시설과 의상, 분장, 소품을 담당하는 미술지원시설 등 실내 드라마제작센터 투어로 진행된다.(문의: 031-219-8000, http://office.kbs.co.kr/suwon)
돼지가 있는 교실 ‘돼지박물관’
박물관 입구의 빨간색 돼지 모양 우체통부터 시작해 벽화, 조형물 등 눈에 들어오는 건 온통 돼지들뿐이다. 돼지가 있는 교실은 돼지의 생애를 통해 습성과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프로그램이다.
돼지박물관에 발을 들이는 순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돼지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돼지가 있는 교실의 시작은 소시지체험과 돼지공연, 한 살이 이야기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641-7540, www.pigpark.co.kr)
꼬마농부의 하루 ‘코코몽 팜빌리지’
지난 4월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코몽 팜빌리지는 어린이 유기농 체험시설이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꼬마 농부가 되어 자연스럽게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농부의 일상을 재미난 놀이를 통해 경험하고 유기농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 체험 공간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12세 이하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문의: 031-560-1471, http://farm.organicmuseum.or.kr)
44개 직업 체험하는 ‘한국잡월드’
PD의 큐 사인이 나면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뉴스가 시작된다. 주요뉴스를 번갈아 전하는 두 아나운서의 표정이 진지하다.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의 드림방송국 풍경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PD·카메라맨·아나운서·기상캐스터로 역할을 스스로 나누어 뉴스를 직접 제작한다. 소방관·경찰·요리사·연구원 등 44개의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다. (문의: 1644-1333, www.koreajobworld.or.kr)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소금꽃 교실 ‘동주염전’
동주염전은 풍부한 일조량과 알맞은 바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대부도에서 품질 좋은 천일염을 생산한다. 소금밭을 전통 옹기조각으로 만들어 깸파리소금으로도 불리는 동주 천일염은 청와대에 납품됐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여러 기관의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이곳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염전을 소개하고 소금 생성의 신비를 알려주기 위하여 염전 체험학습 ‘소금꽃 교실’을 운영한다.(문의: 032-886-0900, www.djsalt.co.kr)
방송제작 견학 ‘KBS수원센터’
첨단 촬영시설을 갖춘 KBS수원센터는 한류의 원조인 KBS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광고 등 다양한 고품질 영상물이 제작되는 종합영상제작 단지이다. 실제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방송에 대한 이해를 돕고 드라마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견학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견학은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먼저 방송장비와 특수촬영에 사용된 모형을 관람한 후 TV스튜디오와 더빙실 등 제작시설과 의상, 분장, 소품을 담당하는 미술지원시설 등 실내 드라마제작센터 투어로 진행된다.(문의: 031-219-8000, http://office.kbs.co.kr/suwon)
돼지가 있는 교실 ‘돼지박물관’
박물관 입구의 빨간색 돼지 모양 우체통부터 시작해 벽화, 조형물 등 눈에 들어오는 건 온통 돼지들뿐이다. 돼지가 있는 교실은 돼지의 생애를 통해 습성과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프로그램이다.
돼지박물관에 발을 들이는 순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돼지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돼지가 있는 교실의 시작은 소시지체험과 돼지공연, 한 살이 이야기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641-7540, www.pigpark.co.kr)
꼬마농부의 하루 ‘코코몽 팜빌리지’
지난 4월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에 새롭게 문을 연 코코몽 팜빌리지는 어린이 유기농 체험시설이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꼬마 농부가 되어 자연스럽게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농부의 일상을 재미난 놀이를 통해 경험하고 유기농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 체험 공간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12세 이하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문의: 031-560-1471, http://farm.organicmuseum.or.kr)
44개 직업 체험하는 ‘한국잡월드’
PD의 큐 사인이 나면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뉴스가 시작된다. 주요뉴스를 번갈아 전하는 두 아나운서의 표정이 진지하다.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의 드림방송국 풍경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PD·카메라맨·아나운서·기상캐스터로 역할을 스스로 나누어 뉴스를 직접 제작한다. 소방관·경찰·요리사·연구원 등 44개의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다. (문의: 1644-1333, www.koreajobworld.or.kr)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